정보·노하우 공유…4차 혁명시대 준비

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(왼쪽)과 심의영 NICE평가정보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.

(자료제공=감정평가사협회)© News1

(서울=뉴스1) 김종윤 기자 =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6일 NICE평가정보와 '부동산분야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'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.

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동산산업과 감정평가업계의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. 양 기관은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.

구체적으로 Δ부동산 정보 교류 Δ부동산 서비스 활성화 Δ부동산 정보시스템 개발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.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각 기관의 축적된 정보를 교류한다는 방침이다.

김순구 한국감평사협회 회장은 "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"며 "국민에게 유용한 부동산 정보와 보다 질 높은 감정평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"고 말했다.

passionkjy@news1.kr 

[출처: 뉴스1(2018-09-07) 감정평가사協-NICE평가정보, 동반성장 위한 MOU 체결]